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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어제 발레부문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입니다.

앞의 학생들이 넘어지고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잘하는 건 둘째치고 다치지만 않기를 바라고 했는데요

아이가 끝나고 나서는 바닥에 탄성이 하나도 없고 서있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하니 기막히네요 ㅠㅠ

콩쿨에 몇년동안 나가봐도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.

너무 작은 무대라 무대 걱정도 있었는데

얼음바닥에서 하는 듯 단단해서 최악이었다고..

해마다 참석했는데 이번 공연장은 정말 발레를 할수 있는 장소였나 싶네요

아이들 부상때문에 조마조마했는데 아이들 미래를 위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