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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무용을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로써 글을 남깁니다. 아이들에게는 무용콩클이라는 것이 넘 힘들지만 하고 나면 자신을 알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그런데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평가의 잣대가 되는 평가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다는 게 너무나 의문점을 남기네요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