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47회 교수님의 심사평

by 관리자posted Jan 08,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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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무용 교수님 심사평

백현순 교수님

1. 한국창작= 한국적인 창작

2. 전 통= 편집(장단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장단으로 들어감)잘못으로 춤의 흐림이

원활치 못함.

한윤희 교수님

1. 춤사위에 있어서 호흡이 중요한데 그냥 스쳐가 버린다.

2. 발 동작이 정확하지 않다.

3.(정,중,동)을 살리면서 춤사위와 구성을 잘 나타내면 좋겠다.

 

 

발레 교수님 심사평

박재홍 교수님 (중고등부)

많은 참가자들을 보면서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고 있음을 느낍니다.

전국무용대회의 그간의 발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.

심사위원의 한 사람으로써 참가자들을 심사한 후 간단한 조언을 남기고자 합니다.

발레의 움직임의 특성상, 수직적 몸무게의 이김이 매우 중요한 그리고 필수적인 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발의 자세와 골반의 위치가 수직선상에 위치한다면 상체표현이 더욱 많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.

이 부분에 좀 더 집중해 훈련한다면 중심에 대한 부담을 걸고 자기수준과 상관없이 좀 더 작품의 의도에 따라 감정을 느껴가면서 몰입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. 어쩌면 원리적인 말입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피해갈수 없고 또한 하기만 한다면 확실한 효과가 있겠지요.

참가자 모두 수고하셨고 앞날에 행복한 발레의 꿈을 펼치기를 기원합니다.

 

김화례, 김순정 교수님

*초등부(단체)

대작 발레 음악은 학생들이 소화하기 힘들어 보입니다.

학생들 수준에 맞는 적절한 음악 선택이 요구됩니다.

*초등부(고)

Point Shoes를 신을 때 좀 더 신중하게 몸의 균형이 이루어졌을때 신도록 지도

부탁드립니다. 근력, 지구력, 유연성의 부족.

*중등부(저)

특히 등의 훈련이 부족해 보입니다. 등과 어깨의 line이 중요. 정확한 기초교육 절실함.

*중등부(고)

시선과 몸의 방향 주의 요합니다.

*고등부(저), (고)

Pull-up, counter-pull 원리를 생각하며 지도 부탁드립니다.

일반부

보다 전문적인 훈련과 정확한 기본 요구됨.